악기 만들기
영유아는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생활한다. 바람소리, 물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같이 자연이 만들어내는 소리, 엄마, 아빠의 목소리와 같은 사람의 음성, 그리고 생활 주변의 다양한 소리들 속에서 살아간다. 이때 아이는 매우 많은 소리를 듣게 되고 좋아하는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를 구별한다. 엄마의 음성같이 익숙한 소리에는 정서적 안정을 느끼며 낯선 소리에는 거부감을 표시하기도 한다.
유아는 소리를 내는 모든 자연과 사물에 관심이 많으며 기회가 되면 자발적으로 소리를 탐색하고 듣고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며 소리 내기를 즐긴다. 소리는 생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로 만들 수 있으며, 소리가 나는 물건은 모두 악기로 쓸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된다. 어린아이가 이유식을 먹는 숟가락으로 그릇을 두드리니 '딱딱하고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그 소리가 재미있어서 보이는 물건을 모두 두드리는 경험을 하였다고 가정하자. 아이는 반복적인 경험으로 말미암아 두드리면 소리가 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이제 아이에게는 이유식 그릇, 냄비, 블록, 책상, 의자 등 두드릴 수 있는 물건은 모두 소리 나는 악기가 되는 것이다.
소리 만들기에 익숙해지면 이제 유아는 소리를 찾아다닌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 필요한 소리, 재미있는 소리를 위해 기꺼이 여러 물건을 뒤지고 조작한다. 소리의 근원과 특징을 찾아가는 즐거운 활동이 진행된다. 이때 교사나 부모는 다양한 소리가 나는 여러 재료들을 제공해 주고 유아가 소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하며 같은 소리와 다른 소리를 분류해내는 능력을 개발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것을 두드리면 높은 소리가 나는지 또는 둔탁한 소리가 나는지 어떤 것을 흔들면 맑은 소리가 나는지 그렇지 않은지, 어떻게 치면 큰 소리가 나는지 그렇지 않은지 등 유아들이 점차 소리의 특징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1) 천연물, 생활용품, 폐품을 이용하여 기기를 만든다.
(2) 재료가 내는 사운드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기를 만든다.
(3) 자신만의 악기를 직접 만든다.
유아들이 소리 만들기 활동에 익숙해지면서, 그들은 소리에 대한 상징을 발달시킨다. 그리고 이것은 일회성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소리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 한다. 지식의 필요성에 의해 건전한 사물을 만든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연주했다. 그 자신의 악기가 만들어졌다. 즉, 아기 소리입니다.
홀드는 악기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 아기들은 천연물, 생필품, 그리고 다른 폐기물들을 사용하여 만들어질 수 있다. 재미와 같은 음악적 아이디어로 악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의 지원을 받는다.
수수료를 획득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수학, 과학, 예술 및 언어 지원 절삭 기술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또래와 어른들의 지지가 이루어진다. 더 만족스러운 도구가 만들어질 것이다. 소리는 유아들이 악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다르다. 짚 파이프 여러분이 그것을 든다고 가정하면, 밀짚 피리는 방패의 부분을 자르고 사포로 끝을 문지릅니다. 나무 호흡에 질린 박대평이 풀밭을 힘차게 연주하는 악기이다.
굵기나 길이에 의해서 다른 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캔, 마라카스의 경우는 음료수 캔. 모래와 돌을 넣고 흔들면 소리가 나는 악기이다. 이 경우도 여러 가지 사이즈와 재질의 깡통에 의해서 또는 내용의 성질에 의해서 다른 소리가 난다. 악기제
작품 과정을 통해서 이러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실험과 비교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유아들은 전통적인 악기도 좋아하지만 자신의 손 노동 결과인 자신만의 악기도 너무 좋다. 자신만의 악기를 만드는 과정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소리를 상상하면서 악기를 만들어 좋아하는 소리를 만들기 위해서 악기를 다양하게 바꾼다.
유아들은 악기를 만드는 전문가가 아니라 예상한 소리와 전혀 다른 악기가 만들어지는 것이 많지만, 거기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유아는 악기의 제한은 없다. 그래서 만들며 그 악기의 음색, 크기, 높이 등에 귀를 기울이고 연주하고 싶어 하고, 수제 악기로 연주하는 것이 매우 좋아한다.
악기 연주하기
(1) 여러 종류의 리듬악기를 접하고 탐색한다.
(2) 리듬악기의 바른 연주법을 이해한다.
(3) 리듬악기를 이용하여 즉흥적으로 느낌을 살려 연주한다.
(4) 리듬악기를 이용하여 음악의 구성요소를 살려 연주한다.
세상에는 많은 악기가 있다. 그렇다고 유아기에 모든 악기를 접하고 연주해 보는 경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유아기는 타악기에 대한 흥미가 특히 높다. 왜냐하면 타악기는 유아들이 스스로 악기를 만지고 두드리며 자유롭게 소리 내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연의 효과로도 얼마든지 재미있고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기에 유아는 악기를 통해 호기심과 만족감을 동시에 채울 수 있다. 유아의 신체적 발달과 인지적 발달을 고려할 때 타악기 중에서도 리듬악기부터 경험하고 연주하는 바람직하다.
악기는 몸이 내는 소리의 연장이다. 그 악기는 몸의 소리보다 강하다. 하나의 소리, 더 빠른 소리, 더 긴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더 높은 소리. 당신은 누군가와 함께 낮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악기는 사람들이 만들 수 없는 소리를 낼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사람들이 표현하기 불가능한 음성 영역과 톤 사운드를 가능하게 한다. 일치하여 유아들에게 악기 경험은 새로운 소리, 시원한 소리, 확장된 소리를 만들고 듣는 것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다.
탬버린의 경우, 다른 소리를 내기 위해 하나의 악기로 드럼을 치거나 해체할 수 있다.
손바닥이나 손가락 끝으로 옆구리를 두드려 다른 소리를 낼 수도 있다. 물론, 당신은 그것을 다시 흔듭니다. 여러분은 다른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에 따라 다른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고북면의 재료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날 수 있다. 유아들은 재료와 악기 연주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는 차츰 그 어조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유아들은 악기를 가지고 다양한 소리를 연주합니다.
당신은 돈을 지불함으로써 음악적 상상력을 키웁니다. 그래서 어른은 아기가 악기를 연주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아는 흔히 악기를 가지고 즉흥으로 연주하며 노래나 말놀이 (음절 또는 단어의 반복)가 더해지기도 한다. 유아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빠르게 혹은 느리게, 강하게 또는 약하게 연주한다. 이러한 즉흥연주는 점차 발달하여 음악의 크기나 빠르기를 조절하면서 리듬과 박, 역동성을 고려하여 연주하게 된다. 친숙한 노래에 간단한 리듬 패턴을 만들어 리듬악기로 연주하기도 한다. '작은 별'과 같은 곡은 리듬악기뿐만 아니라 실로폰이나 핸드벨, 멜로디언과 같은 단순한 선율 악기로 연주할 수 있다. 유아는 좋아하는 노래나 음악에 맞추어 또는 곡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악기를 이용하여 표현적으로 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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