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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아동정신건강1.아동 정신건강의 소개

by ekdlwp 2021. 4. 11.

정신 건강의 개념

 

정신 질환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정신병 환자의 정신 건강은 사전적 의미에서 '감정적으로 안정된 정신 상태'를 의미한다. 정신 건강은 원래 정신 질환의 유무를 결정하기 위한 정신병적 개념에서 시작되었다. 정신 질환의 상태를 판단하거나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정신건강의 의미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사교계 적절한 수준의 성장과 함께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물리적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그것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정신건강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확대시켰다. 건강하게 지내고 풍요로운 삶은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보장하는 정신적인 건강도 유지한다. 그것은 모든 것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런 추세와 함께 정신 건강의 개념은 초기 단계에 있다. 한정된 의미로부터 보다 포괄적인 의미로 확장되는 일상생활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적 대적인 용어로 정의되다. 전 생애 발달 중 아동기는 성인기 정상 발달의 토대가 되는 시기이므로, 그 시기적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아동정신건강의 의미는 아동기 발달 전반에 걸친 보다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아동정신건강의 의미를 살펴보기 전에 아동기 정신 상태가 정상상태인가 혹은 이상 상태인가를 변별하는 기준에 대해 다음과 같은 근거들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첫째, 통계 기준입니다. 정규 분포에서 평균 지면에 가까울수록 정규 분포가 많고 평균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멀리 갈수록, 여러분은 그것을 이상형으로 보고 싶어 하지만, 여러분은 그것을 단지 돈의 액수만큼 평범하고 이상적으로 팔았습니다. 그러나 오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사회문화적 기준이다. 어떤 행동들은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어떤 행동들은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것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행동의 사회문화적 수용은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되며 그렇지 않다. 사회문화적 규범이 건설일 때 건강하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여겨집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구분이나 기준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
셋째, 개발 기준입니다. 그들은 나이와 발달 기준에 따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만약 있다면, 판단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발달 표준의 지식은 아동의 이상 정도를 결정한다. 개인마다 발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주 면밀한 관찰과 검토가 됩니다. 따라서 개발 정도를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들 중에서 어린이의 정신 상태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발달 규제이다.  아이들의 정신 건강은 기본적으로 어른들과 같은 개념이다. 단, 어린이의 경우 어린이의 연령에 적합한 발달 단계에 해당하는 어린이의 생각 및 행동, 감정은 나이의 발달 단계를 충족하고 나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발달 과제를 달성합니다.  유아기를 비롯한 아동기 전반에 걸친 각 시기별 발달단계에 맞는 발달과업을 잘 달성하고 자연스럽게 이행하고 있는가에 더욱 중요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하였다. 발달단계에 신체적으로나 행동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맞는 행동을 보이고 또 계속적인 발전을 방해할 다른 요소가 없이 발전할 능력이 있는 어린이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어린이는 그 나이와 성, 발달단계에 맞지 않은 생각, 행동, 감정을 보이고 그 단계에 적합한 발달과제를 이루지 못하여 발달이 정지 또는 지연되거나 왜곡되어 있다. 어린 시기에 겪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부적응 문제들은 아동 및 청소년기 삶 전반에 걸쳐 오랫동안 어려움을 초래한다. 정신건강의 문제는 아동의 신체·인지·정서 · 사회적 발달과 학업 성취에도 영향을 미지, 아동기의 정신건강과 관련 이러한 문제들이 아동기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성인기까지 지속적인 영향을 미신다는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볼 때 아동기 정신건강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정신건강을 위한 적절한 방안 논의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동의 정신건강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나각적인 지원을 시도하고 있다. 일례로 보건복지부는 2008년 5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동 ·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검진 및 치료 강화를 위한 자료를 배포했는데, 이 자료에서 보건복지부는 최근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아동 · 청소년의 우울증, ADHD, 인터넷 중독 등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조기검진과 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정신건강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개인 내적 요인

●유전

유전은 부모로부터 생물학적 형질이 자녀에게 전해지는 것으로 개인의 몸짓과 성격을 결정하고 아이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양상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있으므로 인해 정신건강을 해치는 장애의 발현이 완전히 결정되지는 않는다.

열성 유전에 의한다고 보는 것에는 지능 수준, 성격, 기질 등이 해당된다고 밝혀지고 있다. 유전적 요인이 아동기에 비교적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정신장애로는 전반적 발달장애, 자폐증, 정신분열증, 양극성 기분장애, 그리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을 들 수 있다.

●체질

체질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신체의 생리적인 성질이나 건강상의 특성으로서 유전이나 출산 전후의 여러 상황에 의해 영향을 받아 사회적 관계 속에서 학습에 의해 다소 변화하는 경향을 보이다. 즉 체질은 유전과 산전 상의
태아, 주산기(임신 20주 이후부터 분만 후 28일까지의 사이)의 외상, 소아기 질병 등의 출산 전후의 여러 상태에 따라 결정되며 이후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회화와 학습을 통해 변화 가능하고 마음이 큰 편이다. 중요한 체질적 요인은 체격, 기질, 내분비선의 기능 및 신체 생리학 적나의 측면이며, 이러한 요인들이 어떠한 정신장애와 관계가 있으며, 그 원인과 결과에 어떤 작용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신체적 결함

신체적 결함은 타고난 이상 발달의 결과로 나타나기도 한다. 병의 결과에 따라 생길 수 있다. 선천적 결함의 일종인 뇌성마비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장애를 주게 되는데,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선천적 결함이 긴 후천적 결함 사이에서 신체적 결함을 가진 아동에 대한 주변의 지나친 과잉보호는 해당 아동의 정상적인 성격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개인 심리적 요인

아동 개인의 본능적 충동과 그와 관련한 감정들은 아동기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된다. 이들 내적인 충동들은 대인관계 및 사회관계를 통해 여러 형태로 심리적 감정 반응을 만든다.

●자아개념

자아는 자신이 속한 모든 것을 말하는 것으로 주관적 혹은 객관적으로 판단되는 자신의 태도, 능력, 감정 및 신체적 특성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자아개념이 잘 형성되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다음의 세 가지 요소가 중
요하다.

첫째, 자아 존중감(self-esteem)이다. 자아 존중감은 자신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자아 존중감이 높은 아동은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고 있다. 자아 존중감이 높은 아동은 긍정적 정서와 삶의 만족도가 높은 반면 자아 존중감이 낮은 아동은 불안, 우울, 소외감과 지나친 수줍음 등 여러 정서 문제가 많고 거절에 취약하며 인정
욕구가 강한 경향이 있다.
둘째, 자기 효능감(self-eficacy)이다. 자기 효능감은 특정한 상황에서 요구되는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자기 효능감은 삶의 만족 및 긍정적 감정 형성과 관련성이 크고 심리적 안녕감과 면역기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셋째, 자기 수용(self acception)이다. 자기 수용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만족스럽게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를 수용하는 사람은 삶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며, 불안, 우울과 같은 정신적 문제는 딜 느낀다고 한다.

● 성격

성격은 환경에 대한 적응이나 대인 관계에서 비교적 일관되게 나타나는 개인의 독특한 행동 및 사고 양식으로 성장과 발달에 따라 형성되고 환경과 경험에 따라 변화되기도 한다. 각자 다양한 성격 특성을 나타내지만 어떤 성격 특성을 가졌느냐에 따라 유사한 상황에서도 좀 더 적응적 대처를 하는 아동이 있는 반면, 사소한 문제 상황에서도 쉽게 스트레스를 느끼고 예민하며 부적응적 행동을 하는 아동이 있다.

 

개인 외적 요인

●가족 요인

가족 불화는 아동의 심리적 고통이다. 가족의 질병이나 사망, 부모의 불화로 인한 이혼이나 변기 등의 사건은 아동의 정신에 있어서 위험 요인이 된다. 한편 부모의 과잉보호, 편애 또는 거부, 증오, 끼어들기, 폭행, 학대, 무관심과 양가적 태도 등 양육 태도, 형제·자매 관계도 자녀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부모의 양육태도

 부모는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무의식적 혹은 의식적으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환경보다 아동의 기질적, 심리적 발달에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많은 연구들은 부모의 양육태도를 통한 부모 자녀관계가 아동의 자아개념, 자기 통제력, 사회성 발달, 학업 성취도 등의 적응적 행동과 관련성이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요인

동년배의 또래관계는 동등한 입장에서의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해 주며, 기정의 위계적 관계 속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사회적 능력의 발달에 기여한다. 민감하고 반응적인 부모와의 일상적인 접촉은 영아가 기본적인 상호작용 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환경을 탐색할 수 있게 하는 안정감을 제공한다. 반면 또래들과의 접촉은 아동들 자신이 그들의 기본적인 상호작용 틀을 다듬도록 해주며 유능하고 적응적인 사회적 행동을 발달시켜 준다. 우울증을 보이는 초등학교 4~6학년 아동은 또래관계를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연구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또래관계를 적절하게 형성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할 것이라는 점을 예측할 수 있으
며 더불어 아동의 정신건강을 위해 적절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학교

학교는 아동에게 인지적·학업적 기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동에게 그들이 살고 있는 문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규율을 따라서 급우들과 협력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바람직한 시민이 되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학교는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해주고 직업과 경제적 독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동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사회화의 대행자로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하다.

●문화적 요인

문화적 환경에 따른 다양한 가치체계는 아동의 삶에 개입하지 않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한편 현대사회는 사회경제적으로 발진이 매우 빠른 시기에 아동에 적응상의 문제를 보다 용이하게 가져올 수 있다. 아동·청소년기 해외 이민이나 유학은 문화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심리적 불안정을 가져오는 기능성도 있다. 우리나라도 사회문화적으로 글로벌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로 다문화가정의 증가를 들 수 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문화충돌, 언어 및 정서문제에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지원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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